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유클릭(대표 엄남한)과 손잡고 금융, 제조, 통신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파이오링크는 보안 관제 서비스와 IDC 운영 사업을 시작하고, 클라우드 스위치 등을 출시하면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지속적인 사업 성장세와 고성능이 중요시 되는 금융, 제조, 통신, 기업 고객 확대를 위해 신규 총판을 영입하게 됐다.
유클릭은 오라클, 시큐아이, 인텔 시큐리티 등의 총판사로 중견 IT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사와 대기업, 제조, 통신, 항공사까지 폭넓은 고객 영업력과 기술력을 갖고 있다.
조영철 대표는 “최근 L7 요구가 증가하면서 고성능 ADC와 웹 방화벽 수요가 늘고 있다”며 “유클릭은 높은 가용성과 보안이 필요한 대형 고객부터 SMB까지 영업 인프라가 탄탄하고 경험이 풍부해 고객이 만족하는 데이터센터 최적화 경험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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