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신규 협력사가 된 메소드아이(대표 한재덕)와 컴포넌트뱅크(대표 윤명환)는 국내 컴포넌트 기반 개발(CBD) 컨설팅 전문업체로, 볼랜드는 기존 투게더 솔루션 협력사인 넥스텍를 합해 3개 협력사를 확보하게 됐다.
볼랜드 투게더 솔루션은 간편한 사용과 높은 수준의 모델링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단순 모델링 차원을 넘어 개발, 배포 과정을 망라하는 통합 케이스(CASE) 도구이다. 대법원, 한국전력, 농협, 국민은행, 한국통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공공·금융·통신분야에 100여 곳이 넘는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다.
오재철 볼랜드코리아 사장은 "애플리케이션 모델링 분야는 기술 지원 인력의 컨설팅 수행 능력에 크게 좌우된다"면서, "국내 최고의 컨설팅 능력을 갖춘 두 회사의 영입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모델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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