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가 LTE-A 단말과 네트워크 시뮬레이터를 통해 3CA(주파수 집성) 및 4×4 MIMO(다중안테나)와 256QAM 변조방식을 사용해 성공적으로 피크 처리량을 시연했다고 발표했다.
안리쓰는 퀄컴 스냅드래곤 X16 LTE 모뎀을 탑재한 장치와 안리쓰의 신호 테스터 ‘MD8430A’<사진>를 사용해 다운링크에서 최대 1GBit/s의 안정적인 IP 계층 데이터 전송속도를 시연했다.하나 또는 마스터·슬레이브 조합의 두 ‘MD8430A’는 새로 도입된 기능을 활용해 하나의 RF 반송파에서 3개의 인접 LTE 베이스밴드 셀을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시중의 다른 솔루션에 비해 더 고차의 MIMO로 더 집성된 반송파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350㎒~6㎓를 지원하는 새로운 RF 기능을 사용하면 셀은 면허 또는 무면허 밴드의 대역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신호 테스터 ‘MD8430A’는 확장성이 우수한 LTE 네트워크 시뮬레이터로 FTM(기능 테스트 모델)부터 ETM(강화 테스트 모델)에 이르기까지 4개 모델로 구성되며 모든 모델에서 LTE FDD와 TDD를 위한 소프트웨어 옵션이 제공된다.
장비와 연동되는 RTD(Rapid Test Designer) 소프트웨어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3계층 및 하위 계층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빠른 테스트 스크립팅이 가능하다.단일 RF에서 3개의 동시 셀 시뮬레이션은 새로 나온 ‘MD8430A-004’을 사용해 가능하며, 350㎒~6㎓의 커버리지는 새로 나온 ‘MD8430A-006’을 통해 현재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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