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방송공동설비 구축 등 4건 공고
2단지 48억-3단지 92억…4단지 31억-8단지 24억
SH공사는 최근 항동공동주택지구 아파트 4개 단지를 대상으로 한 정보통신공사 4건을 발주했다. 이들 공사는 항동공동주택지구에 건설되는 아파트 내외부에 각종 정보통신 기반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된다.이번 공사를 통해 △배관배선설비 △정보통신단자함 △방송공동수신설비 △인터폰설비 △비상호출시스템 △CCTV △무인택배시스템 △차량인식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공사기간은 해당공사의 건축 준공일까지다.공사별 추정가격은 △2단지 아파트(1공구) 48억5070만 원 △3단지 아파트 및 도시형생활주택3단지(2공구) 92억7342만 원 △4단지 아파트 및 도시형생활주택1·2단지(3공구) 41억1318만 원 △8단지 아파트 24억5291만 원 등으로 각각 책정됐다.
입찰참가자격은 정보통신공사 업체로서 정보통신 시공능력공시액이 해당공사의 추정가격 이상인 업체여야 한다.지역의무 공동도급 공사로서 서울시 지역업체의 지분참여율이 49% 이상이 되도록 공동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공동이행방식에 의한 공동계약이 가능하며, 5개사 이내로 수급체를 구성할 수 있다. 구성원별 최소 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해야 한다.입찰서 제출기간은 2단지, 3단지 공사는 25일까지며 4단지, 8단지 공사는 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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