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네트웍스(사장 최원식)는 지난해 5월 최원식 사장 취임 이후 1년간의 성과 및 향후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하고 차세대 보안 플랫폼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팔로알토네트웍스 코리아에 따르면 최원식 사장은 취임 이후 1년간 전년대비 매 분기마다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7월말 마무리 되는 2016년 회계연도는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설립 이후 최대 성과를 이룬 한 해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팔로알토네트웍스 코리아의 매출 성장은 알려지지 않은 공격에 대한 시그니처를 자동 생성하는 선제 방어 전략과 채널 파트너사의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다수 확보함으로써 가능했다. 특히 주요 은행을 비롯한 카드, 보험 등의 다수의 금융 서비스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해 차세대 보안으로 금융권을 석권했으며 산업 전 분야에 굵직한 레퍼런스를 다수 확보했다.
최원식 사장은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의 2016년 회계연도 매출은 지사 설립 이후 기록을 깨는 역사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통합 보안 플랫폼을 채널 및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보안 위협 선제방어를 위한 차세대 보안 플랫폼에 정보 유출 방지 기능을 강화한 PAN-OS 7.1버전 출시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차세대 보안 플랫폼 PAN-OS 7.1버전을 통해 주요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유출 방지 기능을 강화하고 데이터의 위치에 관계없이 최적의 가시성, 제어, 위협 방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