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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미래 일자리와 교육 포럼' 첫 출발
'국회 미래 일자리와 교육 포럼' 첫 출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6.06.1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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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정 국회의원(국민의당, 비례)는 15일 4차 산업 혁명이 가져올 다양한 일자리 변화와 이에 대비하는 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국회 미래 일자리와 교육 포럼’국회의원 연구단체 등록 완료, 6월 29일 포럼 창립총회 및 창립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날 창립심포지엄에서는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 상임대표가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국회 미래 일자리와 교육 포럼’은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 전기를 이용한 대량 생산의 2차 산업혁명, 인터넷이 이끈 컴퓨터 정보화의 3차 산업혁명에 이어 인공지능, 로봇기술, 사물인터넷,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4차 혁명을 연구하고, 이러한 첨단 미래 기술로 변화할 산업구조, 고용패턴, 노동시장의 변화와 사회적 영향에 대해 학계 및 정계의 연구가들이 모여 종합적인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럼은 오세정·신용현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책임연구의원은 김성태 새누리당(비례) 의원이 맡았다. 또한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와 함께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주선,김동철,김경진,김삼화,김중로,박주현,이상돈,이태규 의원 13명의 정회원, 원혜영,이주영,강길부,유승민,김세연,김성식,박선숙,이완영,송기석,송옥주,송희경,최운열 의원 12명의 준회원으로 25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오세정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은 피할 수 없는 글로벌 흐름이기 때문에 우리는 미래사회에 대한 정확한 예측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미래의 먹거리 발굴을 통한 경제 성장과 미래 일자리를 이해하고 이에 맞는 교육시스템 혁신을 연구하여, 교육혁명, 과학혁명, 창업혁명을 선도하는 공부하는 국회의원 연구모임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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