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엠이 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펼쳐지는 ‘제11회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음향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작년과 동일하게 페스티벌을 구성하는 총 3개의 무대에 12인치 라인어레이 스피커 ‘TL22’<사진>를 협찬한다.‘TL22’는 프로페셔널 오디오 브랜드인 ‘코바(COVA)’에서 출시한 국산 라인어레이 스피커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행사에서 수십만의 인파 속에서도 생생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전달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각각의 스테이지에는 강력한 사운드로 관객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줄 ‘TL22’를 좌우로 리깅하고 서브우퍼인 ‘TS28’로 웅장한 저음을 추가해 파워풀하고 압도적인 사운드를 선사할 계획이다.또한 새롭게 출시 예정인 모니터 스피커 ‘M2’, ‘M5’도 함께 설치해 무대를 보다 안정적이면서 라이브 공연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꾸며 관객들에게 한층 진정성 있는 사운드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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