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가대역 지원·편의성 갖춰
안리쓰는 가장 작고 가벼우면서 속도도 빠른 초소형 필드 케이블 및 안테나 분석기 ‘사이트 마스터(Site Master) S331P’<사진>를 출시했다.
광범위한 주파수 커버리지와 고성능을 지원해야 하는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는 안리쓰의 신형‘S331P’ 분석기는 통신사업자와 도급업체, DAS 설치업체, 공공안전 네트워크 설치업체, 유지관리 전문가가 새로운 LTE-U 주파수를 측정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신제품은 150㎑~4㎓, 그리고 150㎑~6㎓를 지원하는 2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S331P’는 초소형 케이블 및 안테나 분석기로는 유일하게 공공안전 네트워크를 포함한 저주파 무선통신 환경뿐 아니라 5㎓ 비인가대역 LTE-U처럼 보다 높은 주파수의 애플리케이션까지 지원할 수 있다.
현장 기술자와 엔지니어가 가장 열악한 현장 환경에서도 장비를 손쉽게 운용할 수 있으며, 측정 작업 중에 사용자가 장비 활용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통합 도움말 기능과 테스트 수행의 간소화와 관련해 사실상의 업계 표준이 될 수 있게 한 ‘클래식 모드(Classic Mode)’ 동작이 특징이다.
‘어드밴스드 모드(Advanced Mode)’는 세련된 버튼 레이아웃과 기능성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 모드는 활용할 수 있는 마커(Marker)의 수가 8개로 늘어났으며, 자주 사용하는 설정 상태를 신속하게 불러올 수 있는 맞춤형 터치스크린 아이콘도 6개를 제공해 사용자가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장비를 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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