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지사장 김진겸)가 각각 8개 및 16개 포트에서 10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기본 관리 기능이 내장된 중소기업용 10G 웹 관리형 스위치 2종을 19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프로세이프 플러스’ 스위치 ‘XS716E’ 및 ‘XS708Ev2’<사진>는 중소규모 비즈니스 고객이면 누구나가 구매가 가능한 경제적인 비용으로 각각 16개 및 8개의 10기가비트 접속 포트를 탑재하고 있다.최근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서버 연결 등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에도 불구하고 보다 나은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중소규모 사업장 환경에 적합한 실속형 제품이다.
하나의 콤보형 10기가비트 SFP+ 모듈 슬롯을 내장하고 있어 장거리 네트워크 접속을 위한 광접속을 도와준다. 표준 RJ45 이더넷 잭 및 기존 카테고리 6 혹은 7 케이블 모두를 지원하며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으로 복잡한 네트워크 설정 없이 초보자도 쉽게 웹브라우저를 통해 스위치 설치 및 설정이 가능하다.△네트워크 트래픽 분산을 위한 가상랜(VLAN) 설정 기능 △트래픽 우선순위 지정을 위한 QoS 지원 △자동 DoS 침입 방지 △케이블 테스트로 접속 문제 해결 △멀티캐스트 최적화를 위한 IGMP 스누핑(snooping) △포트 트렁킹 △자동 대역폭 할당 등 다양한 네트워크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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