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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8·갤럭시S8+’ 출시뉴욕서 제품 전격 공개
기가급 LTE·와이파이 지원
박광하 기자  |  wideha@k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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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0  16: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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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갤럭시 S8 및 S8+.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7 발화 사태’로 인한 이미지 추락을 만회하고 스마트폰 시장을 다시금 석권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폰을 전 세계에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뉴욕 링컨센터(Lincoln Center)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7’ 행사를 열고 기가급 LTE·와이파이(Wi-Fi) 통신이 지원되는 ‘갤럭시 S8’과 ‘갤럭시 S8+’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갤럭시 S8’·‘갤럭시 S8+’는 화면 크기와 해상도가 높아지고 본체 테두리 부분이 최소화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 디자인이 채용됐다.

인공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도 처음으로 적용됐다.

소비전력과 발열이 획기적으로 낮아진 10나노미터(㎚) 프로세서가 업계 최초로 탑재됐다.

지문·홍채에 이어 얼굴 인식까지 다양한 생체 인식 기술도 담겼다.

카메라는 듀얼픽셀 센서와 개선된 화상 처리로 전작보다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삼성전자는 지난 1988년 첫 휴대전화를 출시하면서부터 손 안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지속 확대하며 미래의 기반이 되는 혁신들을 소개해왔다”며 “‘갤럭시 S8·S8+’는 새로운 스마트폰 디자인과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모바일 라이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새로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갤럭시 S8’과 ‘갤럭시 S8+’는 전면에 있던 물리버튼이 사라졌고 그만큼 화면이 상하로 넓어졌다.

전면 테두리는 검은색이 적용돼 스마트폰 전면부 전체가 화면인 것처럼 보인다.

화면 크기는 전작 대비 약 18% 커졌지만 콤팩트한 디자인을 유지해 편안하게 한 손으로 잡고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를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이라고 부른다.

‘갤럭시 S8·S8+’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멀티 윈도우도 훨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문자 메시지를 작성하기 위해 키보드를 실행하더라도 재생화면이 가려지지 않는다.

QHD+(2960X1440 픽셀) 크기의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화면비율은 18.5대9로 기존 16대9 비율의 콘텐츠뿐만 아니라 21대9 비율의 동영상 재생에도 최적화됐다.

■ 지능형 UI '빅스비' 첫 지원

‘갤럭시 S8’과 ‘갤럭시 S8+’에서 사용 가능한 ‘빅스비(Bixby)’는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지능형 인터페이스(UI)로 스마트폰과 사용자가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빅스비는 음성·터치·카메라 등 다양한 입력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여 상황과 맥락을 이해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빅스비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거의 모든 기능을 음성으로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갤럭시 S8·S8+’ 왼쪽 테두리에는 빅스비 전용 버튼이 탑재돼 빠르고 쉽게 빅스비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기와 사용자간의 소통이 이뤄질수록 빅스비가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통해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빅스비는 우선 전화·메시지·설정 등 자체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으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도 빅스비가 쓰일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를 공개할 계획이다.

■ 지문·홍채·얼굴 인식, 고품질 카메라

‘갤럭시 S8·S8+’는 세계 최초로 10㎚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이 프로세서는 소비 전력은 낮아지고 CPU 성능이 10% 이상, 그래픽 성능이 21% 이상 전작 대비 향상됐다.

또 홍채·지문에 이어 얼굴 인식을 지원해 편리한 스마트폰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상용화된 세 가지 생체 인식 기술을 모두 제공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8·S8+’가 최초다.

삼성 관계자는 홍채 인식을 통해 각종 웹 사이트 로그인이나 모바일 뱅킹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삼성 패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카메라 성능도 더 좋아졌다. 자동으로 초점을 잡는 ‘오토포커스(AF)’ 기능이 적용된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통해 고품질의 셀프 촬영이 가능하다. ‘광학식 손 떨림 방지 기능(OIS)’이 들어있는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는 듀얼픽셀 이미지 센서가 적용돼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빠르게 촬영할 수 있다.

카메라는 화상 처리 방식이 개선돼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또렷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고 삼성 관계자는 말했다.

아울러 스마트폰 최초로 기가(Gigabit)급 속도의 LTE, 와이파이(Wi-Fi)를 지원해 데이터 크기에 상관없이 빠르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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