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쓰루풋·비용절감 실현
포티넷코리아는 새로 출시된 ‘포티샌드박스 2000E’와 ‘포티클라이언트(FortiClient)’가 NSS랩이 실시한 정보유출탐지시스템(이하 BDS)에서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NSS랩의 BDS보고서는 BDS의 보안 효과를 평가하는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테스트로, 보안 고객들이 실제 성능을 기반으로 최상의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샌드박스 2000E’는 웹과 이메일 멀웨어를 100% 탐지하며, 이번 테스트에서 99%의 전반적인 정보 유출 탐지 점수를 받았다.
또한, 2배 이상의 데이터시트 대비 패킷 처리량(throughput) 성능을 나타냈으며, 이번에 평가된 솔루션 중 가장 좋은 총소유비용(TCO)을 구현했다.
이 장비는 네트워크 엣지(edge)단부터 데이터센터의 중심 및 내부망 분리까지 모두 포괄하는 유연한 구축 옵션을 제공해,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지능형 위협으로부터 고성능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의 일부인 ‘포티샌드박스’는 포티넷 보안 솔루션에 통합돼 ‘포티게이트 NGFW’, ‘포티넷 IPS’, ‘포티WAF(FortiWAF)’, ‘포티클라이언트(FortiClient)’ 솔루션 전반에서 위협 인텔리전스를 자동 공유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포티샌드박스’를 위협 인텔리전스의 중심 허브로 삼아 전체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에서 방어를 자동화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정보유출부터 완전한 장악까지 단 몇 분 만에 이뤄지는 보안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며 “포티샌드박스가 NSS랩의 추천 등급을 받게 돼 데이터 기반의 검증된 구매 결정을 내리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