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소식 전파자 역할 막중… 정보통신 미래 밝히는 등불 되길”
ICT 신문인 '정보통신신문'의 창간 17주년을 ETRI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보통신신문은 지난 2000년 창간이래 우리나라 정보통신산업의 소식 전달은 물론 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발전시키는데 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의 흐름은 급속도로 그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5세대(G) 이동통신,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AR),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이 다양한 산업과 융합되어 생산성을 높이고 근로자 안전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바야흐로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해 우리의 ICT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가며 세계 최고의 기술들과 맞서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의 ICT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는 '정보통신신문'의 역할 또한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ICT 언론의 문화를 선도하고 관련 산업을 선도해온 '정보통신신문'의 창간 17주년을 맞아 그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앞으로도 '정보통신신문'이 우리나라 정보통신의 미래를 훤히 밝히는 등불이 되시길 기원 드리며 정론직필의 ICT 전문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정보통신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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