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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비디오 스트리밍 시장 공략 잰걸음
[현장]비디오 스트리밍 시장 공략 잰걸음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8.05.17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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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네트웍스, 글로벌 CDN 용량 32Tbps로 증설
로버트 A, 렌토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로버트 A, 렌토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라임라이트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용량의 지속적인 확대와 네트워크 사설망 기반으로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미디어와 방송·게임·모바일·소프트웨어 및 디바이스 제조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로버트 A, 렌토 회장은 “라임라이트 CDN 솔루션과 전 세계 네트워크를 활용 온디멘드와 라이브 비디오, 소프트웨어와 파일, 각종 디지털 미디어, 웹 콘텐츠, IoT 기기와 엣지 컴퓨팅 기기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전송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임라이트네트웍스는 네트워크로 전송되는 대용량 콘텐츠의 안정적 스트리밍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CDN 용량을 32Tbps로 증설 확장했다.

또한 라임라이트네트웍스는 전 세계적인 사설망을 보유하고 있다.

사설 네트워크 인프라, 고급 소프트웨어, 전문가 서비스 등을 갖추고 있다.

라임라이트는 장기 사업 비전으로 고화질, 저지연성 등 차별화된 비디오 전송 기술력으로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라임라이트는 CDN 엣지단에서 다양한 지연 탐지 기능을 바탕으로 지연을 최소화하는 엣지 탐지 서비스 시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김광식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네트워크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는 서비스 범위 확대, 용량 확장, 네트워크 성능 강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라임라이트는 2018 비즈니스 전략으로 방문객 맞춤형 콘텐츠의 글로벌 전송으로 ‘비디오 스트리밍’ 기업 고객 확보와 개방형 플랫폼, 전 세계 사이버위협 정보를 활용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오탐률을 최소화하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제공 등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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