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볗 맞춤 솔루션 제공
공공분야 등 집중 공략
"전통적인 보안 전략으로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진정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큐리티 전환이 시급합니다."
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지난 2월 포티넷코리아에 합류한 이후, 디지털 전환 전략을 실현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이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조 대표는 "보안은 디지털 기술의 전 영역에 통합돼야 하며 기업들은 인텐트 기반의 자동화된 보안을 통해 점차 정교해지는 위협에 대응해야 된다"면서 "포티 OS v6 기반의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정교해지는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안 패브릭은 보안 SD-WAN 기능, 위협 탐지 서비스, IoT부터 멀티-클라우드 네트워크까지의 가시성 확장을 통해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 전략으로 인해 확대된 공격 면을 효과적을 보호해 준다.
비즈니스, 네트워크, 엔티티 수준의 태깅 기능을 통해 세밀한 보안 존 영역 분할이 가능하며 네트워크 보안에 중요한 빌딩 블록(building blocks)을 제공한다.
즉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동적인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자동화된 통합 보안 프레임워크로 디지털 비즈니스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지속적인 평가는 물론, 광범위한 가시성, 지능적 위협에 대한 통합 탐지, 자동화된 대응을 지원한다.
조 대표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필두로 대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SMB)에 이르기까지 각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맞춤 제공하고 진정한 엔드투엔드 보안 전략을 제시하는 믿음직한 보안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 필두로 제조, 통신, 하이테크 산업, 공공 등의 분야를 집중 공략할 것"이라며 "하반기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선점에 저극 나설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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