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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티넷, 통합보안 플랫폼으로 입지 강화
[현장] 포티넷, 통합보안 플랫폼으로 입지 강화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8.06.22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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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전략 발표

기업볗 맞춤 솔루션 제공

공공분야 등 집중 공략

 

 

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하반기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하반기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전통적인 보안 전략으로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진정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큐리티 전환이 시급합니다."

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지난 2월 포티넷코리아에 합류한 이후, 디지털 전환 전략을 실현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이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조 대표는 "보안은 디지털 기술의 전 영역에 통합돼야 하며 기업들은 인텐트 기반의 자동화된 보안을 통해 점차 정교해지는 위협에 대응해야 된다"면서 "포티 OS v6 기반의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정교해지는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안 패브릭은 보안 SD-WAN 기능, 위협 탐지 서비스, IoT부터 멀티-클라우드 네트워크까지의 가시성 확장을 통해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 전략으로 인해 확대된 공격 면을 효과적을 보호해 준다.
비즈니스, 네트워크, 엔티티 수준의 태깅 기능을 통해 세밀한 보안 존 영역 분할이 가능하며  네트워크 보안에 중요한 빌딩 블록(building blocks)을 제공한다.

즉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동적인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자동화된 통합 보안 프레임워크로 디지털 비즈니스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지속적인 평가는 물론, 광범위한 가시성, 지능적 위협에 대한 통합 탐지, 자동화된 대응을 지원한다.

조 대표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필두로 대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SMB)에 이르기까지 각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맞춤 제공하고 진정한 엔드투엔드 보안 전략을 제시하는 믿음직한 보안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 필두로 제조, 통신, 하이테크 산업, 공공 등의 분야를 집중 공략할 것"이라며 "하반기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선점에 저극 나설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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