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PC 효율적 관리 가능
애플 맥OS용 멀웨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다우데이타가 애플 맥OS 보안 제품 무상 공급에 나섰다.
다우데이타에 따르면 다음달 31일까지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애플 맥OS에서 멀웨어 등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소포스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제품을 최대 60일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글로벌 보안제품 테스트 기관인 AV 테스트에서 매년 발표하는 보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에 새로 발견된 애플용 멀웨어는 약 3만7030개에 달했는데 2016년에 조사된 6959건 대비 370% 증가한 수치다.
맥OS에서 멀웨어와 같이 악의적인 소프트웨어 또는 악성코드로부터 PC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개발자가 만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지만 전문 보안 솔루션을 통해 PC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다우데이타 관계자는 “PC 보안 제품 소포스 엔드포인트 프로텍션은 딥 러닝 기술을 적용해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으로부터 PC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면서 “구매자에게는 클라우드 방식의 관리 콘솔이 무상 제공되므로 관리 콘솔에 대한 추가 비용 없이 사내 PC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우데이타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국내 총판 업에 기반을 둔 업체로 다양한 전문 솔루션 서비스 및 컨설팅 사업으로 IT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중이다.
또한 VAN서비스(키움스타)와 PG서비스(키움페이) 사업을 영위함으로써 소비자 및 가맹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한 통합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