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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기반 사업으로 4차 산업 혁명 주도"
"디지털 전환 기반 사업으로 4차 산업 혁명 주도"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9.03.26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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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조홍래 회장


제조 혁신 위한 스마트 공장 지원

견실하고 안정적 일자리 창출 앞장

신시장 개척 이노비즈 인증제도 전파

기업가 정신 갖춰 '기회' 포착 필요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

 

이노비즈기업이 지속적으로 혁신성장 할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 방위로 지원하고 있는 이노비즈협회.

지난 2월 제9대 이노비즈협회장으로 취임한 조홍래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을 이노비즈기업이 주체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협회장으로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이노비즈기업이 혁신 성장의 허브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규콘텐츠 발굴과 기업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협업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취임 소감과 중점 추진 계획이 있다면.

1만8000여개 이노비즈기업을 대표하는 자리를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디지털 기술 확산으로 기업 내 모든 활동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생존하기 힘든 현 상황에서 이노비즈기업이 혁신성장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앞섭니다.

임기동안 중소기업의 스케일업(Scale-up), 중소기업형 스마트공장 롤 모델 구축, 연구개발을 통한 신산업 구축에 중점 추진하려고 합니다.

스타트업도 중요하지만 스케일업 지원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일자리 및 경영성과 등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이노비즈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 구축에 앞장설 예정입니다.

또한 이노비즈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노비즈 스마트공장 플랫폼’을 통한 중소기업형 롤 모델 구축에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향후 협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지난 2월 제9대 협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이노비즈기업과 협회가 함께 성장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4대 아젠다와 8대 핵심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우선 4차 산업혁명을 이노비즈기업이 주체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기반 사업을 추진하고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확대·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기술 중심의 글로벌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도록 수출 기업 발굴 및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교류 기반 신 시장 창출과 기술혁신 표준화를 위한 이노비즈 인증 제도를 전파하겠습니다.

또한 이노비즈기업이 미래지향적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미래 사업군 중심의 융합형 인재 양성 및 장기재직·고용안정을 통한 견실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제조혁신을 위한 협회만의 차별화된 정책이 있다면.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규 아이템 발굴, 신사업의 다변화 등을 위한 지원 사업 운영과 산학연 간 융합 커뮤니티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술 나눔 및 기업 공동 연구개발 등 기업 간 협력을 유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에 기반한 연구개발 기술지원 협의회도 운영 중입니다.

스마트공장 관련 우수 기술을 보유한 이노비즈기업 간 협업을 통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요기업에게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이노비즈 스마트공장 플랫폼을 지난해 11월 자체적으로 결성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이노비즈 스마트공장 플랫폼 발대식을 가졌으며 중소기업 환경에 맞게 최적화되고 전문화된 중소기업형 롤 모델 수립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수요기업을 발굴해 3월부터는 공급기업 간 협업을 통해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에 나서는 등 실질적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은.

-이노비즈기업은 2010년부터 지난 9년 간 연 평균 3만개 이상, 총 28만5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왔습니다.

특히 고용노동부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최대 운영기관으로 지난해 8700여명의 채용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장기재직 및 고용안정 등의 일자리 확보를 목표로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미래지향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군이라는 목표로 인공지능, 자율차, 로봇, 스마트공장 등 미래사업군중심 이론과 실질적 현장 경험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을 병행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보급하는데 집중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 8대 혁신성장 분야의 산업맞춤형 청년인재 양성과 취업연계를 위해 프로젝트 진행과 교육과정 운영 지원하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양성사업과 기업부설연구소 보유기업 또는 정부 연구개발 사업 참여 중소기업과 지역 대학 간 교육 및 취업을 상호연계 하는 지역 중소기업 연구개발 산업인턴 지원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산업이 더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정보통신산업은 IoT·빅데이터·클라우드·로봇 등 한 단계 발전된 최신 디지털 기술로 변모하고 물리적 분야와의 결합으로 더욱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래성장동력 및 일자리창출 확보 등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8대 선도사업도 정보통신산업이 성장하는 방향과 일맥상통 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공장은 제조공정과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의 결합이며, 핀테크 또한 금융과 기술과의 결합입니다.

이처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의 변화는 오히려 정보통신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기회를 잘 살리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 고객중심의 관점에서 제품·서비스 등을 모두 바꾸고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유연한 대응이 요구 됩니다.

 

▲회원사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기업 경영을 해 나가는데 있어 ‘위기’ 관리 보다 ‘기회’ 관리가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위기는 모두가 다 인지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지만 기회는 그 누구도 말해 주지 않기 때문에 이를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찰력은 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해 △내부 경쟁력 강화 △본연의 경쟁력 확보 △브랜딩화를 통해 가능합니다.

기업은 어려움 속에서도 R&D 투자와 인재 투자 등을 통해 내부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기반으로 사업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창출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큰 꿈을 꾸었지만, 기회를 포착하지 못한 채 안정적으로 나아가기 위해 꿈을 바꾸는 순간 정체하고 말 것입니다.

이제는 꿈 너머의 새로운 꿈을 꾸는, 기업가정신을 지니고 항상 기회를 포착함으로써 현실을 바꿀 수 있는 ‘혁신가’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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