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사교육비를 지출해야만 하는 상황이 증가하면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는 요즘,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은 이달 말 사교육비를 절감으로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EBS스마트코치’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EBS스마트코치’는 언제 어디서나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초•중•고•수능생들의 EBS 필수 교재를 담고 있는 앱(APP) 서비스이다.

또, 다양한 교재 학습은 물론 △1 대 1 코칭 서비스 △문제집 풀이와 실시간 채점 △채팅창을 활용한 Q&A △자동 오답노트 생성 △학부모 전용 관리 기능이 가능하다.

특히, ‘EBS스마트코치’ 론칭 기념으로 월 6930원에 △EBS스마트코치 △음성 50분 △문자 50분 △데이터 100MB를 이용할 수 있는 ‘EBS코치 심플’ 요금제가 4월 1일부터 전국 1500개 지점의 우체국을 통해 출시된다.

에넥스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의 사교육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용방법은 구글 Play 스토어에서 ‘EBS스마트코치’ 검색 후 APP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EBS스마트코치 홈페이지 또는 A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남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