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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노트북-크리에이터 시장 공략
게이밍노트북-크리에이터 시장 공략
인텔은 23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9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인텔은 데스크톱 수준의 연산이 가능한 모바일 프로세서로 노트북·태블릿 등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
약 5억8000만명의 PC 게이머와 1억3000만명의 PC 기반 콘텐츠 크리에이터1들은 PC의 응답성만큼 컴퓨터의 실제 성능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이들은 고사양을 요구하는 AAA 급 게임부터 대용량의 4K 영상을 편집, 렌더링 및 트랜스코딩하는 등 무거운 크리에이티브 워크로드에 이르는 모든 작업을 이동하면서 다룰 수 있는 PC 를 필요로 한다.
9 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는 모바일 폼팩터에서 데스크탑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며, 가장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무선 기능을 제공하는 인텔 와이파이 6 AX200 (Gig+), 가장 활용도 높은 유선 연결성을 제공하는 썬더볼트3, 그리고 인텔 옵테인 메모리 기술과 같은 뛰어난 성능을 지원한다.
9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중 최상위 모델은 인텔 코어 'i9-9980HK'로 인텔 서멀 벨로시티 부스트(Thermal Velocity Boost)로 최고 5㎓ 속도를 구현하면서 8개 코어와 16스레드, 16MB인텔 스마트 캐시를 지원한다.
최신 와이파이 6 표준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연시간이 최대 75% 감소했다.
CPU는 인텔의 새로운 메모리인 '옵테인 메모리 H10 솔리드 스테이트 스토리지(SSD)'와 결합해 빠른 영상 편집과 애플리케이션 실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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