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8-17 22:02 (토)
'한번 클릭으로 보험 청구 OK'
'한번 클릭으로 보험 청구 OK'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9.06.18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SDS, 블록체인 플랫폼 공개
네트워크 연결 플랫폼 개발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제공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사장)가 18일 삼성SDS캠퍼스에서 열린 블록체인 미디어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SDS]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사장)가 18일 삼성SDS캠퍼스에서 열린 블록체인 미디어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SDS]

삼성SDS가 오는 8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는 선보인다.

병원에서 다양한 서류를 떼서 보험사에 일일이 보내지 않고 모바일로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증진될 전망이다.

삼성SDS는 18일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기업들의 고민을 소개하고, 그 해결 방안을 담은 블록체인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홍원표 사장은 “다양한 업종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 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시도가 빠르게 증가 중이나 동시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 기업의 고민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3가지 방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삼성SDS는 이날 융복합(Convergence), 연결(Connectivity) 클라우드(Cloud)의 ‘3C’를 제시했다.

삼성SDS 금융사업부 김영권 팀장이 '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영권 삼성SDS 금융사업부 팀장이 '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헬스케어와 금융 업종의 융복합 사례로, 삼성SDS는 의료기관, 보험사,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과의 컨소시엄에서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보험금 자동청구 시범 서비스’를 오는 8월말에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적용 사례가 증가하고 다양한 기술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국가별 블록체인 네트워크간 연결과 서로 다른 기술 기반 블록체인 네트워크간 연결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삼성SDS는 국가별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연결 사례로 중국 천진공항과 인천공항의 항공화물 무역 정보를 교환하는 사업을 소개했다.

중국 평안보험의 IT전문기업 원커넥트가 구축한 천진공항 항공화물 블록체인 플랫폼과 삼성SDS가 구축한 인천공항 관세청 통관 물류서비스의 연결은 향후 한·중 블록체인 기반 무역 네트워크 표준으로 이용될 계획이다.

또한 삼성SDS는 넥스레저(Nexledger), 하이퍼레저 패브릭, 이더리움 등 이기종 블록체인 네트워크간 연결 사례로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만청, ABN·AMRO은행과 공동 개발한 ‘딜리버(DELIVER)’ 플랫폼을 발표했다.

삼성SDS는 ‘딜리버’ 플랫폼을 전 세계로 확대해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물류 정보망 구축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적은 비용으로 손쉽게 블록체인 시스템 구성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한 고객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SDS는 자체 개발한 넥스레저 유니버설(Nexledger Universal)을 글로벌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서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서버와 애플리케이션의 별도 설치 없이 검증된 플랫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SDS는 클라우드에서 무상으로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과 테스트까지 가능한 넥스레저 유니버설 테스트넷을 오픈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등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홍혜진 블록체인센터장(전무)은 “클라우드 기반의 넥스레저 유니버설 사업을 확대해 기업 고객이 블록체인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S 블록체인센터장 홍혜진 전무가 블록체인 사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삼성SDS 블록체인센터장 홍혜진 전무가 블록체인 사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발행·편집인 : 장승익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19-08-17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병남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19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