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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2027년 유망신사업 인력 16만5000명 필요
[분석]2027년 유망신사업 인력 16만5000명 필요
  • 최아름 기자
  • 승인 2019.07.04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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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기술인력 실태조사
IoT 분야 1만6100명 증가

2027년에는 사물인터넷(IoT) 가전,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5대 미래신산업에 현재보다 5만6000명이 증가한 16만5000명의 산업기술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산업연구원과 함께 유망 신산업인 △IoT 가전 △AR·VR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 △첨단신소재의 산업기술인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2027년까지 인력수요를 전망했다.

조사 결과, 2017년 현재 5개 신산업 산업기술인력은 총 10만9000명이며, 2027년에는 총 16만5000명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IoT 가전 사업의 경우 2027년에는 현재(3만634명)보다 1만6100명이 늘어난 4만6744명의 산업기술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야별로는 전기전자 분야가 4만1955명으로 가장 많은 인력이 요구될  전망이다. 건강 모니터링, 음성인식 기기 등 접목 영역이 광범위해짐에 따른 결과다. 뒤이어 정보통신 2402명, 기반기술 2387명의 순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할 전망이다. 향후 10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전기전자 4.4%, 정보통신 4.1%, 기반기술 2.9%로 예상된다.

직무별로는 생산기술·생산 2만4460명으로 가장 많은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점쳐졌다. 시장의 빠른 성장세로 인해 생산 규모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 연구개발 1만2896명, 설계·디자인 3531명 등이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유망 직무로는 IoT 관련 전자 기기 개발직, IoT 홈보안 전문직, IoT가전 빅데이터 분석직, IoT 융합서비스 기획직 등이 제시됐다.

AR·VR 사업의 경우 2027년에는 현재(4782명)보다 4200명이 늘어난 9017명의 산업기술인력이 종사할 전망이다.

분야별로는 소프트웨어(SW)·콘텐츠 4260명, 응용서비스 3731명, 디바이스 1026명의 순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할 전망이며, 향후 10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응용서비스 8.3%, 디바이스 7.1%, SW·콘텐츠 5.1%로 예상된다.

직무별로는  연구개발, 생산기·생산, 설계·디자인 순으로 인력이 가장 필요할 전망이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경우 현재(1만3759명)보다 8000명이 증가한 2만1824명이 필요할 것으로 조사됐다.

분야별로는 공정·장비 1만770명, 소재·부품 7363명, 패널·모듈 3691명의 순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할 전망이다.

직무별로는 생산기술·생산, 연구개발, 설계·디자인 순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할 전망이다.

차세대 반도체 산업의 경우 현재(2만7297명)보다 1만6400명 늘어난 4만3679명의 산업기술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첨단신소재 산업의 경우 현재 3만2101명의에서 1만1500명이 늘어난 4만3576명이 종사하게 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산업계의 인력수급 애로 해소를 위한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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