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사협회, 융합신산업 실무협의회 개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정상호)는 31일 협회 회의실에서 ‘융합신산업 활성화 추진 실무협의회’(이하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협회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신산업 분야의 활성화를 통해 정보통신공사업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사의 원활한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열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분야의 실무자들이 모여 그 동안의 협회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융합신산업 분야의 회원사 진출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협회는 변화하는 정보통신공사업 시장 및 수주여건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융합 신산업 분야의 회원사 진출을 활성화하고 기존 하도급 수주 여건을 탈피하는 등 지원방안을 수립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융합신시장 분야의 회원사 진출 지원을 위한 △융합신산업 회원사 진출유도 및 지원 △ ICT융합분야에 대한 회원사 기술역량 강화 △융합신산업 발주환경 개선 등 진출기반 마련 △융합신산업 활성화 추진활동 강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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