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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우수 인재 한자리에 총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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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9.11.14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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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EB 컨퍼런스 개최
NEW ICT 현황 논의
SK텔레콤은 SK무의연수원에서 SK그룹 관계사의 ICT 전문가들을 모아 ‘SKT TEB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SK무의연수원에서 SK그룹 관계사의 ICT 전문가들을 모아 ‘SKT TEB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SK텔레콤]

SK그룹 ICT 전문가 200여 명 집결해 NEW ICT 기술 현황 및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SK텔레콤에 따르면 13일 인천 SK무의연수원에서 SK그룹 관계사의 ICT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SKT TEB(Tech Expert Board)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TEB는 SK텔레콤의 사내 ICT 분야 우수 전문가 집단이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TEB 멤버 100여 명에게 직무 전문 역량 계발, 학습 커뮤니티 등 다양한 물적?인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SKT TEB 컨퍼런스는 TEB 멤버 외에도 SK그룹 내 ICT 전문가 100여 명을 대거 초대해 뉴 ICT 기술 공유 및 국내외 ICT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서 TEB 구성원들은 올해 우수 활동을 공유하고 연구 과제 성과를 발표했다.

데이터 기반 법률 서비스, 미디어 개인화 추천 등 뉴 ICT 기술을 SK텔레콤의 상품과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다.

또 최근 ICT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스캐터랩 김종윤 대표와 자율주행 드론 스타트업 니어스랩의 최재혁 대표가 각각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와 자율주행 드론 솔루션을 소개했다.

올해 TEB 멤버들은 사내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줬다.

한 해 동안 국내외 컨퍼런스에서 32건의 발표 및 기술 전시를 하고 5G 상품? 서비스 관련 39건의 특허를 등록하는 한편, IT분야 세계 최대 학술단체인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를 비롯해 국내외 유수 저널에 통신 기술 관련 기고를 게재했다.

문연회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장은 “5G 시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과 공유를 통한 기술 생태계 활성화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SK그룹 ICT 전문가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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