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
퀀텀코리아(이강욱 지사장)는 가톨릭평화방송이 방송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한 NPS구축사업에 자사의 초고속 대용량 파일 공유 시스템인 엑셀리스(Xcellis)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가톨릭평화방송은 엑셀리스를 도입한 이후 기존 방송 제작 시스템에서 발생하던 다양한 데이터 오류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특히 가톨릭평화방송은 SAN 기반 파일 공유 스토리지 시스템에 모든 영상 데이터를 올려서 작업하면서도 각각의 영상물에 대한 접근 권한을 관리자가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엑셀리스를 활용해 다양한 운영 체제 기반의 플랫폼, 영상 편집 프로그램, 리치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등을 오류 없이 영상 제작자들이 동시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디스크, 테이프 장치 등의 아카이브 장치를 네트워크로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다중 호스트에 저장된 파일들을 쉽게 확인해 활용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퀀텀의 엑셀리스 어플라이언스는 영상 편집과 공유 저장을 위한 파일시스템 기반의 초고속 영상 워크플로우 공유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손쉽게 인제스트, 편집, 공유, 저장함으로써 원활한 조직 운영을 위한 향상된 기술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들이 최소 시스템에서 시작해 기존의 하드웨어를 교체하거나 스토리지 성능 저하 없이 필요 시에 시스템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액세스 방식을 제공할 수 있는 비용 합리적인 협업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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