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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종 코로나 대비 비대면 서비스 강화
KT, 신종 코로나 대비 비대면 서비스 강화
  • 최아름 기자
  • 승인 2020.02.03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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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해 고객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KT]
KT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해 고객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KT]

KT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해 고객접점의 위생을 강화하고 홈페이지, 콜센터 등 비대면 채널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고객 안전 강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휴대폰 신청 시 당일 배송받을 수 있다.

KT는 외출이 꺼려지거나 매장을 방문할 시간이 없는 고객들을 위해 비대면 채널의 서비스를강화한다. KT 공식 온라인 판매 사이트인 'KT샵(shop.kt.com)'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마이케이티앱', 고객센터(100번)를 통하면 휴대폰, 인터넷, TV 등 각종 통신 상품의 가입, 조회, 변경 등 대부분의 통신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KT샵에서 휴대폰을 신청하면 집 주변의 대리점을 통해 당일 배송받을 수 있다. KT샵 전용 서비스인 '여기오지'를 신청하면 안전 강화 교육을 이수한 KT 직원이 집으로 방문하여 휴대폰 개통, 데이터 이전 등을 직접 처리해준다.

고객 안전을 위한 비대면 채널의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KT샵에서 상담 신청 후 통해 휴대폰을 주문한 선착순 1000명의 고객에게 국산 KF94마스크 10개를 13일까지 증정할 계획이다.

고충림 KT 전략채널지원본부장 상무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우려가 큰 고객들이 안심하고 KT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직접 대면 없이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KT샵과 콜센터 등 비대면 채널의 서비스를 개선하고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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