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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協 서울시·경기도회 운영위원 및 대의원 연석회의 개최
공사協 서울시·경기도회 운영위원 및 대의원 연석회의 개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4.02.14 10:40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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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역량 결집 업계발전 도모"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회장 전평조)·경기도회(회장 배진용)는 11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체리홀에서 '서울·경기 운영위원 및 대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울시·경기도회는 지난해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올해도 회원사 권익증진과 정보통신공사업계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또한 서울시·경기도회는 협회 및 업계 발전에 기여한 유관 기관 및 회원, 유공직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 참석한 운영위원 및 대의원들은 향후 업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유대를 굳건히 다졌다.

이날 김흥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올해 협회는 정보통신공사업의 성장동력 환경을 조성하고 협회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합리적 개정, 표준품셈 확대 등 공사업계의 수익증대, 경력관리 및 안전지도 업무 활성화 등을 통해 업계의 권익증진과 협회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평조 서울시회장은 "올해 서울시회는 각종 신기술을 전파하고 회원의 사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을 기울이는 한편 회원상호간 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각종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회장은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회원의 의견을 협회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회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고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배진용 경기도회장은 "지난해 정치·사회적으로 다사다난했고 경제침체가 지속되면서 정보통신공사업계는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회원들은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경기와 서울지역 회원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어려운 경영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정렬 서울체신청 정보통신국장, 김동명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 전용인 정보통신신문사 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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