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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파워 레슨-20] 궁금하고 헷갈리는 골프규칙②
[원포인트 파워 레슨-20] 궁금하고 헷갈리는 골프규칙②
  • 김한기 기자
  • 승인 2020.03.02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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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티칭프로, 굿샷! 가이드
용인 K비전골프아카데미
자신의 볼이 벙커에 있는 경우, 네 가지 구제방법 중 한가지 방법에 따라 언플레이어블볼 구제를 받을 수 있다. [사진=대한골프협회]
자신의 볼이 벙커에 있는 경우, 네 가지 구제방법 중 한가지 방법에 따라 언플레이어블볼 구제를 받을 수 있다. [사진=대한골프협회]

골프는 흔히 심판이 없는 게임이라고 한다. 하지만 어떤 운동경기보다 규칙이 많고 거기에 플레이어의 양심까지 더해져서 18홀을 돌고 나면 동반자의 인격을 볼 수 있다고도 말한다.

아래 골퍼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헷갈리는 몇 가지 최신 개정된 골프규칙을 정리했다.

■페널티구역
2019년 새롭게 규정된 규칙에 의하면 골프코스에서 워터해저드란 용어는 페널티구역으로 변경됐다. 페널티구역은 노란 페널티구역(노란말뚝)과 빨간 페널티구역(빨간말뚝)으로 구분한다. 페널티구역 구제방법은 1벌타를 받고 원래 위치에서 공을 치거나, 페널티구역을 통과한 지점과 홀을 연결한 가상선의 후방에서 치는 것이다. 빨간 페널티구역은 구제방법이 하나 더 있는데 페널티구역을 통과한 지점 바로 옆에서 1벌타를 받고 2클럽 길이 이내의 구역에서 드롭해 칠 수 있다. 페널티구역 색깔표시가 없으면 빨간 페널티구역으로 간주한다.

■벙커
개정된 골프규칙에서는 벙커 안에서 어드레스 할 때 클럽헤드가 모래를 닿아도 된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결론적으로 스트로크를 위해 모래 상태를 테스트하거나 연습스윙을 하면서 모래를 건드리거나 어드레스, 백스윙 때 클럽헤드가 모래에 닿으면 라이개선에 해당돼 2벌타가 부가된다. 벙커 내에서 볼이 심하게 박혀있을 때는 무리해서 칠 필요가 없다. 1벌타를 받고 벙커 안에서 홀에 더 가깝지 않은 지점으로 측면구제나 직후방 기준선에 따라 후방선 구제를 받을 수 있다. 벙커샷에 두려움이 있다면 차라리 2벌타를 받고 벙커 밖 후방선 구제를 받는 것도 더 지혜로울 수 있다.

■기타 개정규칙
공을 찾거나 확인하는 과정에서 공이 건드려져도 무벌타로 공을 제자리에 놓고 치면 된다.
지면에 박힌 공은 일반구역(페어웨이, 러프)에서 구제가 가능하고 1클럽 이내에 드롭하면 된다.
다른 사람의 클럽을 빌려서 플레이를 하는 것도 위반사항으로 2벌타가 부여된다.
“지금 몇 번 클럽으로 치셨어요?” 묻거나 가르쳐줘도 모두 규칙 위반으로 2벌타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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