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는 제41주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BBQ 인천스퀘어가든점에서 인천지역의 장애인 복지시설에 100인분의 치킨세트와 KF94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제너시스BBQ에서 2017년부터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 봉사해온 치킨릴레이의 하나로 서울과 인천 지역 4곳 매장에서 동참하였고 이번 행사에는 인천 연수구의 맞춤형복지팀도 함께하였고 치킨과 마스크는 18세 이하의 중증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동춘동의 동심원을 비롯해 청학동 장애우 공동생활소 5곳에 전달되었다.
치킨릴레이 활동은 BBQ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 역할분담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130곳 매장이 참여해 2만 마리의 치킨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심원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전체적인 후원이 줄어든 가운데 이번 치킨과 마스크 지원이 시설 내 우리 친구들에게 큰 기쁨과 도움이 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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