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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오, ‘다독인더시티’와 MOU…2분기에 O2O 서비스
위메프오, ‘다독인더시티’와 MOU…2분기에 O2O 서비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1.04.28 0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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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용품 구매부터 전용 인프라 시설 이용 가능
다독인더시티 지우혁 대표(왼쪽)와 위메프오 하재욱 대표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위메프오]
다독인더시티 지우혁 대표(왼쪽)와 위메프오 하재욱 대표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위메프오]

위메프오는 반려견 종합 서비스 기업 ‘다독인더시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O2O 서비스를 2분기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위메프오 고객은 위메프오 앱 안에서 반려견 용품 구매부터 △호텔 △유치원 △카페 △목욕시설 △미용 △야외 수영장 등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2분기 중 반려견 전용 용품 전국 택배 발송 및 당일 배달(강남권)을 시작한다. 반려견 전용 인프라 서비스는 이후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연내 애견 택시 예약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위메프오는 ‘모든 오프라인을 쇼핑한다’는 비전 실천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 위메프오가 가진 플랫폼과 배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생활 밀착형 O2O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한다는 목표다. 지난해부터 꽃배달, 출장세차, 화물용달, 전통주 판매 등 O2O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위메프오 고객이 앱 안에서 모든 생활 서비스를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과 제휴·협력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O2O 사업 확장을 원하는 기업들과 전략적으로 협업해 고객들에게 더 큰 편의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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