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아이티센 계열사 굿센은 20여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13개 산업별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MicroICM@Cloud)의 안정적인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는 올해 초 출시됐며, 국내 최초로 중견∙중소 상장기업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을 위한 RCM 베스트 프랙티스가 내장돼 있다.
굿센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마존 웹서비스(AWS)와 네이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해 서비스의 안정성과 보안성 측면에서도 많은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모든 상장기업이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의 대상이 되면서 기업은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과 운영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대기업이 아닌 중견∙중소기업은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에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전담부서(전문인력) 운영, IT통제 시스템 운영∙관리 및 도입 비용 등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굿센은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지원서비스인 ‘MicroBPaaS’를 통해 중견∙중소 기업들에게 회계법인과 함께 운영평가 및 제도 변화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내부회계관리시스템 운영과 제도 관리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사는 제도 운영에 대한 효율성을 통해 부담감을 크게 낮출 수 있다.
굿센은 신 외감법 개정 이후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경험을 기반으로 13가지 업종별, 프로세스 및 리스크 통제활동을 컨설팅 툴 킷(Consulting Tool Kit)으로 개발해 시스템에 내재화 시켜서 고객들에게 Best Practice를 제공한다.
제도컨설팅 기간을 단축 할 수 있고 컨설팅 산출물의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강점이 있기에 현재 다수의 회계법인이 굿센과의 제휴를 통해 Consulting Tool Kit을 사용한 제도설계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진행 하고 있다.
한편, 굿센은 내부회계관리시스템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8월 한달간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0%의 클라우드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MicroBPaaS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을 통해 기업들은 최대 30퍼센트 할인가로 ‘MicroICM@Cloud' 서비스를 제공받아 경제적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다.
굿센은 2018년 신 외감법 개정 이후 대기업, 중견기업등의 시장점유율 70%를 확보하며 1위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하며, 지능형 테스팅 플랫폼 @ SAP 시스템과의 통합 및 운영 고도화, 리스크 상시 모니터링, 모집단 자동화, 연결내부회계 솔루션 공급을 통해 체계화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단일 패키지를 통한 빠른 구축 서비스, 교육, 유지보수 전담 조직 운영을 통해 차별화 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층을 확대하며 뛰어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