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아이피타임(ipTIME) 유무선 공유기 제조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는 USB 랜카드 ipTIME U1000plus, ipTIME U1000Cplus 두 제품을 최근 출시했다.
ipTIME U1000plus는 USB 3.0 인터페이스, ipTIME U1000Cplus는 USB 3.0 Type-C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USB to LAN 방식의 유선 랜카드 제품이다.
ipTIME U1000plus 및 ipTIME U1000Cplus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등에 랜포트가 없거나 고장으로 인해 동작하지 않을 때, USB포트에 연결하여 랜포트를 생성해주는 제품으로 윈도(Windows), 리눅스(Linux), Mac OS를 지원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블랙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과 작고 가벼운 사이즈(U1000plus: 7.4cm x 2.5cm x 1.5cm, 30g, U1000Cplus: 7.4cm x 2.5cm x 1.5cm, 28g)로 언제 어디서든 휴대가 간편하다.
아울러, 윈도우 드라이버가 제품에 내장 되어있어 PC에 연결 시 자동으로 인식·설치되며, PC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도 제품을 자유롭게 연결·해제할 수 있는 핫스왑 기능과 드라이버가 설치돼 있는 PC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기능을 지원한다.
ipTIME U1000plus와 ipTIME U1000Cplus는 인터넷 마켓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1만4900원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