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5일 대전∙서울 개최
유망 사업화기술 이전 기회
유망 사업화기술 이전 기회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13일과 15일 양일간, 각 대전지역과 서울지역에서 ‘2021 하반기 ETRI 테크비즈위크 기술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ETRI에서 4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을 국내 기업에게 이전, 과학기술 기반의 고도화된 전략으로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기술 사업화가 유망한 신기술로 △개방형 데이터 허브 기술(원희선 박사) △자율주행 인지 및 예측 딥러닝 기술(민경욱 박사) △3D 도시모델 기반 혼합현실 제공 기술(장인성 박사) △에너지 마에스트로 e-Cube.X 기술(박완기 박사) △프라이버시를 위한 익명 크리덴셜 기술(조상래 박사) △휴먼팩터 기반 VR 멀미 예측 및 콘텐츠 저작 기술(손욱호 박사) △사용자 메타 행동 인식 기반 서비스 플랫폼 기술(양성일 박사) △VR&AR 스포츠 기술(김종성 박사), △현장진단 바이오센서(박정원 박사) △초실감 가상훈련시스템(박상준 박사) △동작의도 반영 착용형 근육제어 시스템(이동우 박사) △딥러닝 기반 영상인식 핵심기술(배유석 박사) 총 12개의 기술에 대해 연구책임자가 직접 개발한 기술에 대해 공개하고 기술이전을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기업에게 신기술 및 지식을 이전받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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