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1-26 21:03 (금)
“파트너사에 통신모듈 100만개 시중 70% 가격으로 공급”
“파트너사에 통신모듈 100만개 시중 70% 가격으로 공급”
  • 최아름 기자
  • 승인 2021.10.27 2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
무선통신 시장 확대
5대 상생 방안 발표
LG유플러스가 국내 B2B 무선통신 시장 확대를 위한 상생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국내 B2B 무선통신 시장 확대를 위한 상생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LG유플러스]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LG유플러스 파트너사의 사물인터넷(IoT) 기기‧솔루션 개발 및 판로 개척 등에 대한 통큰 지원을 통해 국내 무선시장 확대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27일 국내 중소 IoT 사업자 지원을 통해 IoT 시장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5대 상생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주요 통신모듈 안정적 공급 △통신단말 개발 전 단계 지원 △판로 개척 지원 △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추진 △온라인 파트너 포털 서비스 오픈 등 5가지다.

정숙경 무선사업담당은 “B2B 무선통신 단말의 경우 통신모듈이 단말에 부품처럼 내장되는 경우가 많아 단말 기획단계부터 통신이 고려돼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통신 경험이 부족한 파트너사들은 어려움이 크다”며 “통신 전문가인 유플러스와 파트너사가 온‧오프 채널을 통해 소통협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25일 열린 LG유플러스 무선통신 상생방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정숙경 무선사업담당이 발표하고 있다.
25일 열린 LG유플러스 무선통신 상생방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정숙경 무선사업담당이 발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파트너사의 IoT 디바이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말 미리 발주한 저전력 광대역(LPWA) 통신 모듈 100만개를 확보해 시중가(1만원) 대비 30% 이상 저렴하게 우선 공급한다. 파트너사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적기에 통신 모듈을 확보해 IoT 디바이스를 양산할 수 있다.

김규남 무선사업4팀 팀장은 “통신모듈 공급 규모는 100억원이지만, 통신모듈 100만대가 유플러스 회선서비스를 이용하게 돼 실제 발생하는 매출은 몇 십 배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파트너 사업자가 손쉽게 IoT 디바이스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개발용 통신 모듈과 단말(라우터), 안테나 등 장비를 패키지 형태로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단말 제작 후 상용화에 앞서 필수로 거쳐야 하는 단계인 ‘통신사 인증’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IoT 망인증 전용 DX플랫폼’도 개발해 적용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기존 2~4개월 걸리던 인증 기간을 2주 내로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중소 파트너 사업자의 개발자를 초청해 기술과 실습, 인증 교육을 지원하는 ‘U+파트너스 아카데미’도 11월부터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우선 LG유플러스는 파트너사의 개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보유한 무선통신 관련 특허도 공유할 계획이다. 파트너사는 LG유플러스의 특허를 이용해 IoT 디바이스 및 솔루션을 개발하거나, 특허권 사용 문제없이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트너사가 개발한 우수한 IoT 단말·솔루션은 LG유플러스를 비롯한 LG그룹사에 선제적으로 적용, 파트너사가 빠르게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7일 LG유플러스 간담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전영서 기업서비스개발담당, 임장혁 기업기반사업그룹장, 정숙경 무선사업담당, 김규남 무선사업4팀장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7일 LG유플러스 간담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전영서 기업서비스개발담당, 임장혁 기업기반사업그룹장, 정숙경 무선사업담당, 김규남 무선사업4팀장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더불어 LG유플러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통신이 접목된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전 형식으로 개최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기업들에 최대 2억5000만원 규모의 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 파트너사들이 IoT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하기 위한 포털 사이트도 개통됐다. 사이트에서는 인증을 위한 품질 인증에서 플랫폼 연동까지 전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한 통신모듈 리스트와 상세 스펙을 확인. 개발 요구사항에 따라 비교하기 기능을 통해 한눈에 여러 스펙 비교도 가능하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편집인 : 문창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1-11-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1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