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국내 정보보안기업 키스톤시큐리티(대표 류제건)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있는 로펌 그룹인 'LAW OFFICE OF MARK CHOI'에 자사의 그룹웨어 'Keyworks'를 납품하고, 유지관리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스톤시큐리티는 자사의 그룹웨어 Keyworks가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고 사내 주요 정보들을 암호화 처리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업무관리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LAW OFFICE OF MARK CHOI는 "키스톤시큐리티의 Keyworks가 기존 그룹웨어와는 차별화된 여러가지 기능을 담고 있으며 꼭 필요한 기능인 파일 암호화, 전자결재와 같은 외부 유출에 대한 보안을 강화한 시스템"이라며 "암호화 전문 회사의 믿을 수 있는 보안 시스템으로 제작된 점을 훌륭하게 평가해 Keyworks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키스톤시큐리티는 그룹웨어 Keyworks의 전자결재가 타사 대비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Keyworks의 전자결재 기능으로 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관련한 문서들을 보존하고 보관, 기업 내 자산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수많은 결재 문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eyworks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모바일을 고려, 기획하고 개발됐다는 점도 덧붙였다.
이 같은 특징을 지닌 Keyworks는 PC와 모바일에서 100% 연동되므로 결재권자가 시간·장소의 제약 없이 전자결재 기능을 통해 결재를 할 수 있다.
덧붙여 보안적인 측면에서는 문서함 권한 설정 기능이 제공돼, 관리자가 권한을 관리할 수 있다.
류제건 키스톤시큐리티 대표이사는 "앞으로 미국의 여러 회사에 그룹웨어 Keyworks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며 "타 서비스와 제휴를 통해 기업에서 보다 편리하고 확장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키스톤시큐리티 그룹웨어 Keyworks는 미국 캘리포니아 판매를 시작으로 미국 전체 시장에서 공급 실적을 쌓아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