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KT 서부망건설국, 협력업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KT 서부망건설국, 협력업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4.01.10 11:19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 서부망건설국(국장 김종구)은 6일 2004년도 시설공사 협력업체를 초청,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KT와 협력업체간 원활한 업무 협조를 도모하고 관내 시설공사에 대한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종구 KT 서부망건설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력업체들이 시공현장에서 각종 공법을 엄격히 준수함으로써 최상의 통신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 국장은 "지난 해 공사 중 부주의로 인한 대형장애가 다수 발생했다"며 "전주 및 맨홀, 건물 옥상 등에 대한 작업시 사전에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부망 건설국은 올해 약 500억원의 투자 예산을 배정해 △가입자 광케이블(144억) △가입자 동선로(86억) △도로유관 관로(85억) △선로시설 대개체(137억) △저장시설 이전(추후 배정) 등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부망 건설국은 지난해 총 661억원의 투자예산을 집행, 고속철도 유도대책 공사 등 402건의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