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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엑스포] "기존 창틀 제거 없이도 단열 창호 설치"
[나라장터 엑스포] "기존 창틀 제거 없이도 단열 창호 설치"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4.16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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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명가, 비철거 방식
2중 결합 개보수 전용 PVC 창호 출품
주식회사 명가가 출품한 비철거 방식 2중 결합 개보수 전용 PVC 창호.
주식회사 명가가 출품한 비철거 방식 2중 결합 개보수 전용 PVC 창호.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주식회사 명가(대표 우승희)는 비철거 방식 2중 결합 개보수 전용 PVC 창호를 출품했다.

기존 설치된 창틀을 제거하지 않는 비철거 방식의 공법을 사용, 설치 시간 단축과 시공 비용을 절감이라는 두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명가는 자사의 창호 제품은 설치 소요 시간이 20여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명가의 창호는 외측, 내측 등 2개 모듈로 창틀이 구성돼 있어 신속한 설치가 가능한 것이다.

또한, 기존 창호를 해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분진·소음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창호 교체 과정에서의 진동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민원이 제기될 가능성이 그만큼 줄어든다.

기존 창틀 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벽체 손상도 예방할 수 있다. 기존 창틀 제거 시 눈에 띄지 않는 미세 크랙이 발생하면 누수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벽체 손상을 줄일 수 있는 명가의 창틀 제품은 기축 건물에서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창틀 철거 과정에서의 낙하물 위험 등도 예방할 수 있다. 안전한 시공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또한, 명가는 자체적인 설치 시공 인력을 확보하고 있어 고객 주문 시 신속한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명가의 창호는 오래된 기축 건축물, 시설에 설치된 알루미늄 샷시가 갖고 있던 단열, 소음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창호 설치 시 연질 우레탄폼을 내부에 충전하기 때문에, 기밀성 있는 시공이 보장된다.

명가는 10개의 인증과 15개의 창호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우승희 대표는 "비철거 방식 2중 결합 개보수 전용 PVC 창호를 사용하면 경제성, 환경성,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라며 "학교, 파출소, 사업소 등 공공기관의 기축 시설물 뿐만 아니라 병원, 교회, 학원, 단독주택 등 민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우수조달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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