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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시큐리티,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지란지교시큐리티,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5.10 2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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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2개 분야
[자료=지란지교시큐리티]
[자료=지란지교시큐리티]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이사 윤두식)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보안솔루션 및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본 사업은 사이버 위협에 노출돼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를 위해 총 1300개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으로 선정 시 공급기업이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각각 최대 540만원, 270만원 지원받아 도입 가능하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보안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2개 분야에 총 12개 솔루션 및 서비스가 선정됐다.

특히, 최근 기업들의 최대 보안 이슈인 랜섬웨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주요 제품들을 구축형과 SECaaS 두 가지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첨부파일 악성코드 대응(CDR) 새니톡스(SaniTOX), 악성 이메일 모의훈련 머드픽스(MudFix), 문서중앙화 다큐원(DocuONE) 등이 대표적이다.

'새니톡스'는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CDR) 기술을 활용한 첨부파일 악성코드 대응 솔루션이다. 다수의 채널로 유입되는 모든 문서의 잠재 위협요소(매크로, 액티브 콘텐츠, OLE 객체 등)를 사전에 제거하는 실시간 무해화로 악성 문서 공격의 내부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

'머드픽스'는 악성 이메일 모의훈련 서비스로 최신 메일 위협 트렌드를 반영한 템플릿과 세분화된 훈련 관리를 통해 사회공학적 해킹 이메일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모의훈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큐원'은 로컬 PC 내 문서 저장을 금지하는 문서중앙화로 기업의 중요 데이터를 중앙 서버로 이관, 별도 격리/관리해 랜섬웨어 등 보안 위협으로부터 문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보안솔루션 분야에 △스팸스나이퍼(이메일 통합 보안 솔루션) △오피스하드(보안파일서버) △모바일키퍼(통합 모바일 보안 솔루션) △메일세이퍼(모바일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SECaaS 분야에 △지란더클라우드(클라우드 이메일 보안 서비스) △오피스하드 클라우드(보안파일서버 클라우드) 등을 제공한다.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이사는 "보안 위협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노린 악성코드, 랜섬웨어 공격이 급증하면서 중소기업의 침해사고 예방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앞으로도 정부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참여해 중소기업들이 비용 부담은 줄이고 검증된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도입, 기업의 보안 수준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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