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있는 정부대전청사. [사진=조달청]
조달청이 있는 정부대전청사. [사진=조달청]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조달청은 시설자재가격 현실화를 위해 네트워크케이블 가격을 최근 변경했다.

대상 품목은 UTP(Unshielded Twisted Pair) 네트워크케이블 6개 규격이다.

'UTP, Cat 5, 50P'의 경우 미터(m)당 가격이 기존 3996원에서 6661원으로 67% 상승했다.

또한, 'UTP, Cat 5E, 4P'는 m당 262원에서 290원으로 11% 올랐다.

이 밖에도, 'UTP, Cat 5E, 25P'는 2231원에서 2469원으로, 'UTP, Cat 3, 50P'는 3411원에서 3775원으로, 'UTP, Cat 3, 200P'는 1만2475원에서 1만3808원으로, 'UTP, Cat 3, 300P'는 1만8713원에서 2만712원으로 m당 가격을 각각 11%씩 인상했다.

적용시기는 5월 4일 기초금액 발표분부터다.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 웹사이트의 '나라장터서비스→가격정보→시설공통자재(전기, 정보통신)'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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