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이너버스(대표 김형곤)는 자사가 고용노동부가 선정·발표하는 올해의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고용부는 2012년부터 우수 중소기업 정보 제공과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강소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강소기업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추천한 우수기업과 직접 신청한 기업 4만7309개사를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고용부는 3년 이내 근로기준법에 따른 명단공개 체불, '산재 사망' 발생 등 7가지 결격사유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너버스를 포함한 1만6000여곳이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2001년 설립된 이너버스는 로그관리 전문 기업으로, 통합로그관리솔루션 '로그센터(LogCenter)'를 공공, 금융, 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제공하고 있다.
로그센터는 IT 컴플라이언스 준수 목적을 넘어서 대용량 로그를 관리하고 각종 보안 위험에 대한 모니터링을 돕는다. 국내 700개 이상의 최다 고객사를 가진 로그센터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조달청 나라장터 통합로그관리 부문(품명 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에서 9년 연속 판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이너버스는 이러한 기업 안정성을 높이 평가받아 강소기업 중 임금, 워라벨, 고용안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청년친화강소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너버스 관계자는 "매년 꾸준히 강소기업에 선정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올해도 로그 수집·분석 안정화, 최적화를 진행하는 등 꾸준히 제품 개발에 매진해 기업 안정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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