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잉카인터넷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공기관, 금융사, 국내·외 게임시장 정보보안 부문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 잉카인터넷은 대규모 게임 전시 행사인 PlayX4에서 해외 바이어, 개발사, 퍼블리셔를 위한 B2B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PC·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 'nProtect GameGuard', 모바일 게임 보안 솔루션 'nProtect AppGuard'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잉카인터넷의 PC·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 nProtect GameGuard는 세계 최초 게임 보안 전문 솔루션으로, 핵툴 개념을 정의해 각종 보안 정책 위반 행위에 대한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해, 2006년 GS인증 1등급 인증 후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게임 클라이언트를 더욱 강력하게 보호하고, 각종 해킹공격을 차단해 안전하고 공정한 게임 운영 환경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모바일 게임 보안 솔루션인 nProtect AppGuard는 모바일 게임 보안 전문 솔루션으로, 모바일 게임에 보안 기능을 원 클릭으로 쉽고 빠르게 적용해 실행 파일을 암호화하고 각종 해킹과 보안 정책에 위반되는 행위를 탐지해 각종 해킹 공격을 차단해 안전하고 공정한 게임 운영 환경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자바 난독화 솔루션인 nProtect java Obfuscator는 난독화 기능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의 사이즈를 최소화하고 처리속도까지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인가 받지 못한 사용자는 누구도 코드를 읽을 수 없는 솔루션이다.

난독화는 앱 빌드 과정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요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nProtect팀은 고객의 소스코드 및 지식재산권(IP)에 대한 높은 수준의 보호가 가능하도록, 시중에 나와있는 솔루션 중 가장 포괄적인 기능을 한데 묶어 제공한다.

잉카인터넷은 "급격하게 커지고있는 최근 블록체인 기반의 P2E(Play To Earn) 해외 글로벌게임시장에서 플레이어의 보안위반행위 및 해킹공격은 점차 지능화·고도화·대규모화되고 있는 만큼 '사이버 보안'에 대한 특별하고도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냈다.

잉카인터넷의 부스는 B2B 전시관 Hall 6, D-36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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