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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테크놀로지-포스코인터내셔널, 해외 중개판매 계약 체결
프라이빗테크놀로지-포스코인터내셔널, 해외 중개판매 계약 체결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5.12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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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
프라이빗 커넥트, 패킷고
프라이빗테크놀로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로고.
프라이빗테크놀로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로고.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프라이빗테크놀로지가 자사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인 '프라이빗 커넥트(PRIBIT Connect)'와 '패킷고(PacketGo)'에 대한 해외 중개판매 계약을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프라이빗테크놀로지의 프라이빗 커넥트와 패킷고가 전 세계 80여개 도시에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 해외법인과 지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김영랑 프라이빗테크놀로지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제로 트러스트 기술을 개발했지만, 해외 판매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진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의 협업으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계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세계 최초로 '데이터 플로우 계층 제로 트러스트 보안 기술'을 개발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을 포함한 국내 구축 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핵심기술에 대한 미국, EU, 일본 등 글로벌 특허를 확보하는 등 제로 트러스트 보안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최근 재택·원격근무 등 스마트워크 환경 확대로 기존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이에 주요 선진국들은 차세대 보안 개념·체계인 '제로 트러스트'를 국가 단위의 정책으로 채택하고 있는 등 사이버보안 강화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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