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버튼, 인체공학적 디자인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가 데스크 환경을 빛내 줄 MANIC MG530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를 했다.
마이크로닉스의 ‘MANIC MG530’ 게이밍 마우스는 장시간의 게임 편의성을 위한 7개의 버튼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바닥면에 저 마찰 처리를 해 최소한의 힘으로도 정확한 조준을 돕는다. 하드웨어 가속도는 30G 수준이며, 고급센서 PAW-3327를 채택해 뛰어난 게임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MANIC MG501는 하단면에 16.8M RGB 일루미네이션이 자리잡고 있어 은은한 RGB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클릭 한번으로 7가지 DPI값에 따른 마우스 조명색상을 변경 할 수 있으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한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DPI 조절 버튼을 포함해 총 7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는 MANIC MG501는 DPI 800부터 DPI 12000까지 총 7단계로 세부적으로 DPI 조절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감각과 모니터 해상도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HUANO 스위치를 적용해 2000만회 클릭을 보장하는 높은 내구성을 갖췄다. 그 밖에 선 꼬임이 적은 패브릭 재질의 케이블과 데이터 송수신간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를 억제해 줄 수 있는 노이즈 필터가 함께 포함돼 있다.
MANIC MG530의 출시는 19일부터 25일까지 국내 온라인 쇼핑몰 쿠팡에서 배송비 포함 2만 7,500원을 사전예약 특가로 2만 4,750원으로 10% 할인 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