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레터, 악성코드 탐지·차단 제품 기술교육 진행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전문기업 시큐레터(대표 임차성)는 25일부터 이틀간 시큐레터 판교 사옥에서 파트너사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제품 기술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교육은 파트너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품 소개 △OS 및 패키지 설치 시연 △제품 데모 구성방안 △제품 구축 및 유지 보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시큐레터는 파트너사가 시큐레터의 제품을 고객에게 원활히 공급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기본 교육과 심화 교육을 정기 시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파트너사는 시큐레터 채널사업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큐레터 사업부문 총괄인 국성호 전무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사 제품과 기술력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파트너 중심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시큐레터는 향후에도 파트너사가 글로벌 보안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술 지원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며 파트너 행사와 교육을 통해 파트너와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