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트레이너 ‘루시스’, ‘카이’, ‘킹타이거’ 영입 확률↑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컴투스홀딩스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C2X 블록체인 플랫폼 탑재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2022겜프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단일 서버로 통합한다. 기존 3개로 운영하던 서버를 하나로 통합해 전 세계 유저들이 함께 주요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의 글로벌 유저들과 협력하고 경쟁하는 재미를 높이기 위함이다. 현재 겜프야는 C2X 블록체인 플랫폼 합류를 위해 ‘베타 게임 런처’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중 글로벌 향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다양한 포지션의 레전드 트레이너들을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에서는 ‘루시스’, ‘카이’, ‘킹타이거’를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세 트레이너 모두 퍼펙트 라이온즈 시나리오를 통해 높은 육성 효율을 보여 강력한 선수 육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스타 트레이너 ‘솔디아’를 얻을 수 있는 ‘빛나라~ 나라 사랑!’ 미션 이벤트도 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상급 홀로그램’, ‘코어 초월석’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솔디아 트레이너 영입권’을 받는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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