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2:49 (금)
아트뮤, HDR지원 C타입 HDMI PD 컨버터 케이블 출시
아트뮤, HDR지원 C타입 HDMI PD 컨버터 케이블 출시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6.07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HDR 미러링·고속충전 지원
HDR 지원 C타입 HDMI PD 컨버터 케이블. [자료=아트뮤]
HDR 지원 C타입 HDMI PD 컨버터 케이블. [자료=아트뮤]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기업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USB PD 충전과 HDR까지도 지원하는 'C타입 HDMI PD 충전 컨버터 케이블'을 최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HDR지원 C타입 HDMI PD 컨버터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배터리 걱정 없이 USB Type-C 신호를 프리미엄 고속 HDMI 신호로 변환하면서 PD 충전까지도 가능한 미러링 어댑터 케이블이다.

USB PD충전은 최대 20V 5A(100W)까지 지원해 갤럭시탭 S8·S7, 아이패드프로5세대·4세대, 갤럭시북프로·이온, LG그램, 맥북 등 노트북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PD 충전 지원으로 닌텐도 스위치 및 스위치 OLED에 직접 연결해 독 모드(TV모드)로 실행 가능해, 부피가 큰 스위치 정품독 대신 미니독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고품질의 듀얼칩을 사용해 4K UHD(3840x2160) 60㎐, 영상을 완벽 지원해 고해상도 영상 및 음성을 원본 그대로 전송한다.

영상 저작권 보호기술(HDCP2.2버전)기능과 화면 복제, 확장, 변환, 회전 기능의 디스플레이포트 대체모드(Display Port Alt Mode)를 지원한다.

USB Type-C 및 Dp-alt모드 표준을 준수해 화면 복제·확장 등의 호환성 및 안정성을 최적화시켰으며, USB와 커넥터 부분은 알루미늄 쉘과 무이음 금도금 단자를 채택해 대역폭 손실을 최소화했다.

1.5mm의 오버행(Over-hang) 익스텐션을 추가해 두꺼운 케이스에도 간섭 없이 연결할 수 있으며, 이지그립 기능을 추가해 기기 연결 시 그립감을 높였다.

기존 HDMI2.0 이상 케이블과 사용 가능하며 스마트TV, 게이밍모니터, 빔프로젝터, UHD모니터, 셋톱박스, 닌텐도 스위치 OLED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쉽게 호환된다.

아이패드프로, 갤럭시 S22, S21, S20, 노트20, 노트10, 갤럭시Z폴드3, 폴드2등의 경우 복잡한 설정 없이 Dex모드 및 미러링모드를 지원한다.

C타입 HDMI PD 충전 어댑터 외에도 C타입 HDMI 케이블, 사용 중 충전이 가능한 C타입 PD HDMI 케이블, 프리미엄 고속 HDMI 케이블(2.0), 초고속 HDMI 케이블(2.1) 등 길이와 용도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아트뮤는 "스마트폰 배터리 걱정 없이 충전 및 HDR 지원 미러링이 가능한 C타입 HDMI PD 어댑터 하나로 다양한 콘텐츠, 게임 등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며 "겜트족, 홈게이밍족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