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애플 MFi 인증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애플워치를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충전기가 출시됐다.

전자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ARTMU) 제품을 공급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MFi 인증 애플워치 휴대용 마그네틱 충전기(USB-C Magnetic Charger for Apple Watch) 'AC110'을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애플이 직접 검증하는 'MFi(Made For iPhone, iPod, iPad etc.) 인증'은 애플 정품과 동일한 성능을 갖춘 제품에 한해서만 부여된다.

새롭게 출시된 아트뮤 애플워치 휴대용 마그네틱 충전기 'AC110'은 MFi 인증을 획득한 것은 물론 최신 고속 충전 표준인 USB-PD(USB Power Delivery)를 지원, 애플워치에 최적화된 정밀 구조로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케이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며, USB-C 커넥터를 적용해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C타입 기기에 연결해 충전을 할 수 있다.

특히, 0.5m 길이 USB-C 연장 케이블이 기본 구성으로 제공돼 차박캠핑, 여행, 출장 등 외부에서도 노트북이나 보조배터리에 바로 연결해 편리하게 애플워치 고속충전을 할 수 있다.

또한, 유연하며 충격에 강한 물방울 모양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적용된 전용 실리콘 보호 케이스와 원터치 키링 카라비너가 기본으로 포함돼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21g의 초경량 컴팩트 사이즈(케이스 포함 시 43g)로 작은 사이즈의 가방에도 휴대하기 좋다. 실리콘 케이스의 경우 다양한 컬러로 추가 구매도 가능하다.

아트뮤는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쳐 내구성과 안전성을 애플이 공식 인정한 제품으로, 여행이나 출장 등 외부에서 애플워치를 충전할 때 가장 효과적이고 편리한 아이템이 돼줄 것"이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케이스로 애플 특유의 디자인 감성까지 살려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트뮤는 'AC110'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SNS 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트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애플워치 휴대용 마그네틱 충전기 외에도 MFM인증 맥세이프 3In1 무선충전기, 듀얼 무선충전기, MFi 고속충전케이블등 애플디바이스와 관련된 다양한 고속충전 액세서리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박광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