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에이치큐코리아는 자사의 디자인 사업부를 개편하며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주로 전문적인 웹 디자인과 관련된 업무만을 수행했던 에이치큐코리아는 금번 디자인 사업부의 전면 개편으로 인력을 대거 충원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콘텐츠 기획, 촬영, 마케팅까지 인력까지 충원하며 종합 디자인 에이전시로 탈바꿈되었음을 전했다.
또한, 에이치큐코리아는 2021년 소상공인진흥공단, 중소기업벤처부 등의 정부 기관과 위메프와 같은 유통사와 협업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생계가 어려워진 오프라인 기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온라인 판로 진출 사업을 수행하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부의 개편 및 확장으로 종합 디자인 에이전시로 영역을 확장한 에이치큐코리아는 기존의 소상공인과 고객사들에게 더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단가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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