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리브엠의 알뜰폰 과점 막아달라” 호소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자에게 보내는 서한을 6일 공개했다.
이 서한을 토해 KMDA는 “혁신서비스 없이 금권마케팅으로 통신시장을 교란하는 KB리브엠의 혁신금융서비스 재인가 취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KMDA는 그간 언론과 정부기관, 통신사 등에 KB리브엠의 과다사은품 및 원가이하의 덤핑수준 요금할인과 서민 대출이자 수익을 통신시장에 전이하는 시장질서 왜곡 행위를 막아달라고 요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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