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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코리아, 이형욱 신임 지사장 선임
F5 코리아, 이형욱 신임 지사장 선임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11.16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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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객·파트너 접점 확대 기대
이형욱 F5 코리아 지사장.
이형욱 F5 코리아 지사장.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F5는 F5 코리아의 지사장으로 이형욱(Joseph Lee)씨를 임명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형욱 지사장은 IT 업계에서 25년 이상 근무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내 기존 고객사와 파트너는 물론 잠재 고객사 및 파트너로 접점을 확대하고 좀 더 긴밀하고 건실한 관계 정립에 노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형욱 지사장은 특히 시스템 통합, 사이버 보안, 인프라스트럭처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 다양한 영업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다국적 기업에서 영업조직을 이끈 바 있는 이형욱 지사장은 F5 코리아에 합류하기 직전 레드햇(RedHat) 코리아에서 통신사업 전체를 총괄한 바 있다.

이형욱 지사장은 F5에서 북아시아 세일즈 부사장인 제리 황(Jerry Huang)에게 보고하게 된다.

제리 황 F5 북아시아 세일즈 부사장은 "이형욱 F5 코리아 신임 지사장을 영입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 이형욱 지사장은 성공적으로 세일즈 및 비즈니스 확장을 이룬 다재 다능한 리더이며, 포괄적인 경험과 지식은 물론 한국 IT 산업의 폭넓은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F5 코리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이형욱 지사장은 "F5는 지난 수년간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주도해 왔으며, 엔진엑스(NGNIX), 쉐이프(Shape) 보안 솔루션, 볼테라(Volterra), 쓰렛 스택(Threat stack) 등의 인수합병을 통해서 고객의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는 모든 곳에서 이를 보호할 수 있는 좀더 포괄적이고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기존 고객은 물론 잠재 고객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됐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F5를 기존 및 잠재 고객과 파트너에게 선보이고, F5코리아의 새로운 장을 이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은 물론 엔터프라이즈 고객 및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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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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