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
회원 간 교류 및 친목 도모
회원 간 교류 및 친목 도모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서울지역 정보통신공사업 관계자 간 화합을 다지는 장이 마련됐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시회장 이화세)는 1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축구장에서 ‘2023년 회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회원 간 정보·동향을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화세 서울시회장과 성성모 중앙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서울시회 회원사 대표 170여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선수입장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4개 권역별로 나뉘어 족구와 피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종목으로 승부를 가렸다. 또한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대회에서 족구와 피구는 강남팀, 줄다리기와 이어달리기는 서부팀이 각각 우승했다. 응원점수와 참가점수까지 합산한 결과 강남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화세 시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 바쁘신 중에도 참가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및 회원사 대표님들과 오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에서 그간 사업을 구상하느라 쌓인 노고를 풀고, 회원 여러분 간 화합을 다져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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