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시회장 이화세)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이화세 시회장과 성성모 중앙회 수석부회장(서울시회 18대 회장), 홍우석 부회장, 오정은 제도개선위원 등 서울시회 임원은 지난달 28일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방문,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

서울시회가 전달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고 구로구와 구로희망복지재단이 후원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탁돼 구로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쓰인다.

이화세 서울시회장은 "서울시회는 사회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보살피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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